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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12-01-04 12:20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었습니다. 우선 저희 홈피를 자세히 봐주신 것 같아 감사 드립니다 문의하신 제반 증상은 심한 스트레스성 소화불량이라고 할 수 았습니다. 쉽게 말씀 드리면 우리 몸의 흉격 주위에서 상하의 기운 소통이 안되서 마치 명절날 고속도로 톨게이트에 차가 엄청 밀려 있는 것처럼 가슴 주위의 장기와 조직에 대사 되지 못한 유형, 무형의 찌꺼기들이 쌓여 있는 것입니다 명절날 고속도로를 생각해보세요 끝없이 밀려있는 차, 그 차들이 어떤 인터체인지 같은 소통의 공간을 만나기 까지 혹은 하나 하나 차들이 제 목적지로 빠지기 까지의 느림보 걸음걸이를 하는것 처럼 우리 몸도 소화하는 과정에서 마찬가지 현상이 발생합니다, 잘못된 식습관이나 스트레스로 인해서 흉격의 기운 소통이 불안정해지면서 발생한 소화기 증상들이 반복되고 만성화 되면서 그 주위 장기와 소통의 공간이 막히기 시작하면 너무도 당연하게 장기는 활동력이 약화되고 찌꺼기가 쌓이게 되겠지요 그 주위 장기들은 당연히 위장 간 심장 식도 비장 담 십이지장 더 크게는 소장 대장 을 포괄하고, 부하가 너무 심해지면 가장 위의 장기인 폐까지 부담을 받는답니다 선생님이 홈페이지를 보고 지적하신 식적 식상 담적 숙체 조잡 구토등은 모두 이름만 다를 뿐 동일한 원인이 낳은 이란성 쌍둥이들이랍니다 그렇게 막힌 상태에서 습열(濕熱)이 많은 술을 먹으면 막힌 고속도로에 서있는데 폐지를 싣고 앞에 가던 짐차에서 고정하는 끈이 떨어지면서 폐지나 옷가지가 고속도로에 사방팔방으로 날리는 상황과 비슷하게 되는 거지요. 상상해보세요 얼마나 짜증나고 화가 치밀어 오를지... 흉격이 꽉막혀( 막히면 열이 난답니다,, 분자량이 많아지니까 당연하겠지요) 열이 부글부글 끓어 소화기의 작용력이 약해진 상태인데 술과 같은 열을 조장하는 기호품을 섭취하면 막힌 고속도로에서 짐이 떨어져 더 소통을 방해하는 상황과 비슷해져 기운이 더욱더 꺼구로 치밀어 오르지요 머리의 압이 세지면서 두통이 오고 , 흉격의 압력이 세져서 명치와 복부가 차오르는 느낌이 들겠지요 소통되지 못한 기운은 항상 꺼꾸로 치밀어 오를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평상시 선생님의 증세들 모두 그렇게 설명 가능하고요 당연히 몸이 무겁고 피곤하시겠지요 보통의 소화제로는 해결할 수 없을 만큼 선생님의 흉격부위의 막힘 현상은 심하신 것이지요 바늘로 손가락을 따면 시뭔해지는 것은 일시적으로 기운이 소통되게 해서 위장관의 운동을 잠시 도와 주었기 때문에 그렇답니다 작은 인터체인지를 만난 것이지요 완벽하게 체증이 풀리진 않겠지요 청소를 해야한답니다, 그 흉격에 가득차 있는 유형무형의 삿된 에너지들을... 선생님의 체질에 따라서 청소의 방법이 달라지겠지요 소양인이라면 지나친 양열지기(陽熱之氣)를 쳐야하고, 소음인이라면 지나친 음한지기(陰寒之氣)를 쳐야하며 태음인이라면 지나친 흡취지기(吸聚之氣)을 쳐야합니다. 태양인이라면 지나친 호산지기(呼散之氣)를 쳐야하겠죠. 선생님의 증상들은 당연히 해결할 수 있고요 한의원으로 방문하셔서 직접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요 얼굴에 미소 가득 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었습니다. 우선 저희 홈피를 자세히 봐주신 것 같아 감사 드립니다 문의하신 제반 증상은 심한 스트레스성 소화불량이라고 할 수 았습니다. 쉽게 말씀 드리면 우리 몸의 흉격 주위에서 상하의 기운 소통이 안되서 마치 명절날 고속도로 톨게이트에 차가 엄청 밀려 있는 것처럼 가슴 주위의 장기와 조직에 대사 되지 못한 유형, 무형의 찌꺼기들이 쌓여 있는 것입니다 명절날 고속도로를 생각해보세요 끝없이 밀려있는 차, 그 차들이 어떤 인터체인지 같은 소통의 공간을 만나기 까지 혹은 하나 하나 차들이 제 목적지로 빠지기 까지의 느림보 걸음걸이를 하는것 처럼 우리 몸도 소화하는 과정에서 마찬가지 현상이 발생합니다, 잘못된 식습관이나 스트레스로 인해서 흉격의 기운 소통이 불안정해지면서 발생한 소화기 증상들이 반복되고 만성화 되면서 그 주위 장기와 소통의 공간이 막히기 시작하면 너무도 당연하게 장기는 활동력이 약화되고 찌꺼기가 쌓이게 되겠지요 그 주위 장기들은 당연히 위장 간 심장 식도 비장 담 십이지장 더 크게는 소장 대장 을 포괄하고, 부하가 너무 심해지면 가장 위의 장기인 폐까지 부담을 받는답니다 선생님이 홈페이지를 보고 지적하신 식적 식상 담적 숙체 조잡 구토등은 모두 이름만 다를 뿐 동일한 원인이 낳은 이란성 쌍둥이들이랍니다 그렇게 막힌 상태에서 습열(濕熱)이 많은 술을 먹으면 막힌 고속도로에 서있는데 폐지를 싣고 앞에 가던 짐차에서 고정하는 끈이 떨어지면서 폐지나 옷가지가 고속도로에 사방팔방으로 날리는 상황과 비슷하게 되는 거지요. 상상해보세요 얼마나 짜증나고 화가 치밀어 오를지... 흉격이 꽉막혀( 막히면 열이 난답니다,, 분자량이 많아지니까 당연하겠지요) 열이 부글부글 끓어 소화기의 작용력이 약해진 상태인데 술과 같은 열을 조장하는 기호품을 섭취하면 막힌 고속도로에서 짐이 떨어져 더 소통을 방해하는 상황과 비슷해져 기운이 더욱더 꺼구로 치밀어 오르지요 머리의 압이 세지면서 두통이 오고 , 흉격의 압력이 세져서 명치와 복부가 차오르는 느낌이 들겠지요 소통되지 못한 기운은 항상 꺼꾸로 치밀어 오를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평상시 선생님의 증세들 모두 그렇게 설명 가능하고요 당연히 몸이 무겁고 피곤하시겠지요 보통의 소화제로는 해결할 수 없을 만큼 선생님의 흉격부위의 막힘 현상은 심하신 것이지요 바늘로 손가락을 따면 시뭔해지는 것은 일시적으로 기운이 소통되게 해서 위장관의 운동을 잠시 도와 주었기 때문에 그렇답니다 작은 인터체인지를 만난 것이지요 완벽하게 체증이 풀리진 않겠지요 청소를 해야한답니다, 그 흉격에 가득차 있는 유형무형의 삿된 에너지들을... 선생님의 체질에 따라서 청소의 방법이 달라지겠지요 소양인이라면 지나친 양열지기(陽熱之氣)를 쳐야하고, 소음인이라면 지나친 음한지기(陰寒之氣)를 쳐야하며 태음인이라면 지나친 흡취지기(吸聚之氣)을 쳐야합니다. 태양인이라면 지나친 호산지기(呼散之氣)를 쳐야하겠죠. 선생님의 증상들은 당연히 해결할 수 있고요 한의원으로 방문하셔서 직접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요 얼굴에 미소 가득 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